대체적으로 1년 중 12월부터 3월까지가 가장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그런데 그래픽카드는 비트코인이 폭등하면서 채굴공장 등에서 사재기해가면서 물량이 없어서 정가의 2배이상 폭등하고 램의 경우 코로나로 수요예측을 잘못하여 생산에 비해 수요부분이 늘어나면서 차량등에 들어가는 D램의 물량부족이 발생하고 있고 서버용 D램등도 클라우드 업체들이 물량이 부족해 질것을 대비해 미리 확보경쟁을 하는 바람에 전체적인 d램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래픽카드 같은 경우는 비트코인이 대폭락을 해야 가격이 떨어질 것이고 램 같은 경우도 수율을 맞추기 위한 장비 변경 세팅이 몇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니 램가격 또한 수개월은 되야 안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머지 부품의 경우는 3월(입학시즌)이 지나면 어느정도 안정적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더 악화되거나 하여 비대면 수업이나 재택근무가 다시 많아지게 되면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더 오르거나 계속 현상태로 유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3월이 지나면 그래픽과 램을 제외한 부품들의 가격은 안정화되어 갈 것으로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