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줄 만한 배우는 어떤 배우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최애까지는 아니지만, 제 나름 대로 추천하는 배우는 요네쿠라 호노카 라는 배우입니다. 이 배우가 매력적인 것은, 섹스신이 아닌 일반 인터뷰신이나 일반 복장의 신에서 보여주는 미소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사복을 입고 있을 때는 나이는 있지만 조금 순진한?듯한 인상에, 애교 섞인 목소리까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가사에 보면,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커피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
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그런 반전 있는 여자
이라는 가사가 떠오를 정도로 반전있는 그런 배우입니다. 옷을 입고 대호할때, 조근조근한 말과 다른 배우의 말에 웃음을 곁들인 리액션까지 하는 요조숙녀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섹스신에서는 요녀의 모습으로 남자들을 장악합니다.

저는 AV 장르 취향이 대체로 여자들이 당하다가 결국 남자에게 굴복하게 되는 그런 내용을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요네쿠라 호노카는 일관된 이미지로 작품을 해서 제 취향의 작품은 몇개 없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앞서 언급한 매력들 때문에 종종 찾게 되는데요. 다른 배우들은, 섹스신을 보느라 일반 신에서 보여주는 매력은 간과하기 마련인데, 미소와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라 일반 신도 넉놓고 보게 됩니다

이미 아시는 분도 아시겠지만, 혹시라도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요네쿠라 호노카" 꼭 찾아보세요~

댓들로, 여러분들의 배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