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약국 후기 (3) 그리고 당부의말씀
형님들 안녕하세요
후기로서는 마지막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모든 부분에서 병원 처방 필름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사실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오픈되어 있기도 하지만, 일단 병원 처방의 필름과 같거나 조금 더 낫다고 느꼈습니다.
좀 확실하게 몸에 흡수되고, 더 오래가는 느낌이고요.
단점은 다만 타블렛이라 꼭 물이 있어야 한다는 점,
또한 한번에 100mg를 먹을수 없기 때문에 미리 커팅을 해놓아야 한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효능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경우에따라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먹거나,
씹어먹기도 하긴 하던데 이건 검증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병원 처방에 관한 것인데요.
비싸다, 아니다는 사실 생각하기 나름이고요. SO~ SO~
구지 계산해드리자면 비아계열 필름 50mg 기준 한번에 20개까지 처방가능하고
비용은 18만원 정도 합니다. 거기다 처방전 1.5만원(병원마다 다를 수 있음) 추가되고요.
50mg 한번에 먹게 되었을때, 20회 분이 되죠.
그리고 필름형태는 뭐랄까, 간편하지만 좀 복불복입니다. 언제든 먹기는 편하지만 일단 빈속에 먹는게 무조건 좋고,
먹고 나서도 몸에 흡수되기 전에 커피나 쥬스 등을 먹게되면 약효가 희석되어 무용지물이 됩니다.
하나약국의 경우 비아계열 캡슐은 100mg 30정 1+1 중이고 가격은 16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mg는 정말 쎕니다. 그래서 반으로 잘라서 50mg만 먹게 되고요.
(제경우엔 183cm, 90kg 입니다. 처음 100mg 먹고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1+1 안하더라도 60회분이 됩니다. 1+1 해서 120회분인데.
유통기한 내에 다 먹을 수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
일단 비용측면에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뭐 알아서들 판단하시기 바라고.
꼭 당부드리자면
이런 형태의 약들을 경험해보지 않으셨다면,
무턱대로 먹지 마시고 꼭 병원에서 비아계열 반, 시알계열 반 형태로 반반 처방 받으셔서
본인 몸에 잘 맞는지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각각 가장 기본이 되는 용량으로 먹어보고 잘 맞는것(취향 혹은 몸과의 궁합)을 판단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보세요.
일단 두개의 특성은 비아계열: 시간이 짧음(길게는 4시간? 강직도가 좋음), 시알계열: 시간이 김(최대 하루 정도?, 강직도는 약한편)
혈압 관련된 약이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걸 잘 찾으셔야 합니다. = 알려진 부작용 등이 없는지 확인..
그리고 그냥 노파심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남는다고,
내가 다 못먹는다고 함부로 막 주변사람에게 나눠주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당뇨, 혈압 관련, 그밖에 관련계통 지병이 있는 사람이 사용하면 자칫 죽을수도 있어요.
이런 형태의 약들은 함부로 공유해선 안됩니다.
여하튼 여기까지 적겠고
후기도 여기에서 마칠까 합니다.
그럼 형님들 판단 잘 하시고요~
언제나 뜨밤 보내세용 ㅎㅎ
후기로서는 마지막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모든 부분에서 병원 처방 필름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사실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오픈되어 있기도 하지만, 일단 병원 처방의 필름과 같거나 조금 더 낫다고 느꼈습니다.
좀 확실하게 몸에 흡수되고, 더 오래가는 느낌이고요.
단점은 다만 타블렛이라 꼭 물이 있어야 한다는 점,
또한 한번에 100mg를 먹을수 없기 때문에 미리 커팅을 해놓아야 한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효능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경우에따라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먹거나,
씹어먹기도 하긴 하던데 이건 검증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병원 처방에 관한 것인데요.
비싸다, 아니다는 사실 생각하기 나름이고요. SO~ SO~
구지 계산해드리자면 비아계열 필름 50mg 기준 한번에 20개까지 처방가능하고
비용은 18만원 정도 합니다. 거기다 처방전 1.5만원(병원마다 다를 수 있음) 추가되고요.
50mg 한번에 먹게 되었을때, 20회 분이 되죠.
그리고 필름형태는 뭐랄까, 간편하지만 좀 복불복입니다. 언제든 먹기는 편하지만 일단 빈속에 먹는게 무조건 좋고,
먹고 나서도 몸에 흡수되기 전에 커피나 쥬스 등을 먹게되면 약효가 희석되어 무용지물이 됩니다.
하나약국의 경우 비아계열 캡슐은 100mg 30정 1+1 중이고 가격은 16만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mg는 정말 쎕니다. 그래서 반으로 잘라서 50mg만 먹게 되고요.
(제경우엔 183cm, 90kg 입니다. 처음 100mg 먹고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1+1 안하더라도 60회분이 됩니다. 1+1 해서 120회분인데.
유통기한 내에 다 먹을 수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
일단 비용측면에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뭐 알아서들 판단하시기 바라고.
꼭 당부드리자면
이런 형태의 약들을 경험해보지 않으셨다면,
무턱대로 먹지 마시고 꼭 병원에서 비아계열 반, 시알계열 반 형태로 반반 처방 받으셔서
본인 몸에 잘 맞는지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각각 가장 기본이 되는 용량으로 먹어보고 잘 맞는것(취향 혹은 몸과의 궁합)을 판단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보세요.
일단 두개의 특성은 비아계열: 시간이 짧음(길게는 4시간? 강직도가 좋음), 시알계열: 시간이 김(최대 하루 정도?, 강직도는 약한편)
혈압 관련된 약이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걸 잘 찾으셔야 합니다. = 알려진 부작용 등이 없는지 확인..
그리고 그냥 노파심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남는다고,
내가 다 못먹는다고 함부로 막 주변사람에게 나눠주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당뇨, 혈압 관련, 그밖에 관련계통 지병이 있는 사람이 사용하면 자칫 죽을수도 있어요.
이런 형태의 약들은 함부로 공유해선 안됩니다.
여하튼 여기까지 적겠고
후기도 여기에서 마칠까 합니다.
그럼 형님들 판단 잘 하시고요~
언제나 뜨밤 보내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