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얼굴을 좋아하니까'라는 이유로 AV촬영에 응모해온 사츠키. 하지만 얼굴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것. 그렇다면 큰 선글라스로 눈가를 꽁꽁 가리고 촬영개시! 하얀피부로 형태가 좋은 에로유를 가지고 장난으로 파이팡마0코를 마구 책망한 끝에, 오치00틴을 삽입!너무나 기분좋아서 넋을 잃고 마구 몸부림치는 사츠키, 도중에 선글라스를 놓쳐 맨얼굴을 드러내 버립니다만, 그것 조차 깨닫지 못하고 안사로 피니시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