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젊은 남자가 시골길에서 전봇대에 오줌을 누고 있는데,

이남자 

세상에

거시기를 잡지않고 그냥 볼일을 보니 다리사이로 오줌이 흘러 신발이 다 졌는게 아닌가.

지나가던 나이드신 어른이 놀라서 그냥 갈수 없기에 한마디 합니다.

여보셔!

젊은이..

아니 왜 거시기를 잡지않고 그냥 오줌을 누고 그러슈...

바지에 다,

신발이 다 젖어서 어쩔려구~~

젊은이가 말하기를

어르신 그런 말씀 마세여 저 디스크 환자인데요.

지금 병원에 댕겨 오는데 의사 선생님이 글쎄 절대로 무거운거 들지 말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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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무거워서 못들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