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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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읽어주는 남자

99 인사리한 8 1519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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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책 읽어주던 남자를 전기수라고 하는데 실제로 이런 사람들을 양반집 마님들도 많이 불러서 책 읽기를 시켰다고하네요..

그런데 그 중에 가장 인기가 좋았던 것이 요즘의 야설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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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66 sksepfldk 2020.12.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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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사람사는 곳엔 역시나 다 같은 감정이군여 ㅎ
99 미사남 2020.12.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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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석에서 읽는 만화책 소설책이 재미가 있지요.
99 디플로마88 2020.12.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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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드라마를 좋아했군요..막장 드라마가 인기 있을듯^^
99 션한바람 2020.12.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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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들의귀는 말초적 감각에 충실하네요~~
99 요기요기 2021.09.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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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조선시대에도 책을 읽어주는 남자가 있었군요 재밌네요
99 토다오 2022.01.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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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도 소재로 사용되는 이야기이군요~사람사는 어느 시대건 장소건 똑같음
99 이건정말 2022.05.3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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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 직업이 있었다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당연히 소재도 자극적인 것이 인기가 있었을 거구요.
99 정글밭 2022.10.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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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야설 읽어주는 남자 보구 싶은데.. 안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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