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폐인물에 의문을 느낀다 - 친일파 탈아론 후쿠자와 유키치 독재정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조선 유교 성리학 신사임당 …
세상을 걍 살아가다보면서 못 느꼈었는데..
화폐 기준이 우리나라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오만원권, 오천원권, 천원권에 그려진 신사임당, 이황, 이이 훌륭하신 분들이죠...
성리학은 조선을 망쳐놓은 사상이죠. 어쩌면 성리학이 없고 다른 학문들이 발달했더라면?
유럽 국가들에 植民 지배를 당한 아프리카 부족도 점령 직전엔 모든 것을 쏟아 부운 전쟁을 했습니다.
조선 초기의 강력하던 국가를 망쳐놓은게 성리학 사림들 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 大韓民國을 대표하는 인물로 지폐에 들어가있죠.
하나 하나 따져보면 그렇게 존경스러운 인물들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러나 나라를 구국수호하신 분들은 도대체 어디간걸까요?
외국의 사례들은 나라를 발전시키거나 수호하신 분들의 인물 그려넣은 것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누가 화폐 기준을 설정하여서 뽑는 겁니까?
합리적인 의심을 안해볼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는 5000년의 역사 중 훌륭하신 인물들도 많은데 말이죠 ㅡ,ㅡ
저는 화폐선정 기준도 이제 國民들이 투표로 뽑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지폐 도안 희망 인물을 꼽자면....
5만원 - 세종대왕 - 한글
1만원 - 이순신 - 거북선
5천원 - 김구,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 독립 투사들 한명 한명 다 넣기
1천원 - 신채호- 조선혁명선언
5백원 - 신라금관(신라문화)
1백원 - 청자 투각칠보문뚜껑 향로(고려시대문화)
50원 - 고인돌(고대문화)
10원 - 다보탑(신라불교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