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코로나 시대 정말 밖에도 잘 못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친구를 갈궈서 소개팅 하기로 했다

로

로데오 거리 오랜만에 젊음을 만끽하며 그녀를 기다리는데

아 저 멀리 나타난 한 여성 거리가 있는데도 몸매부터가 확 들어온다

제발 나의 그녀이기를 바라며 전화를 하는데 대박~

카페에 들어오는데 마스크 위로 보이는 얼굴 나쁘지 않음

실제 얼굴도 평타수준임 내 꼬라지에 비하면 양귀비 수준 

그리고 몸매가 정말 대박~ 할렐루야~

이야기도 잘 통하고 맘에 정말 들어서 담 주에 만나기로 함

나

나 지금 코로나로 2주간 자가 격리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