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영상이네요 직접봣던 영상인데 저도 한때는 왜 인간같지도 않은넘을 인격적으로 대우해주어야 하나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방송을 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유시민씨의 말중에 인간이 아닌 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해주는 나라는 일반국민들의 인격은 훨씬더 존중해준다고 그랬죠.정말 공감가는 말이있어요
이게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큰 문제죠. 범죄자의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지만, 범죄자의 인권이 보장받는다 해서 우리의 인권이 보장 받는 것으로 이어지진 않아요. 현실을 보세요. 피해자는 지옥과 다를 바 없는 고통속에서 인권을 전혀 보장 받지 못하고 있잖아요? 오히려 그 피해자의 인권이 보장받아야 우리의 인권도 그만큼 보장받고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