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벨튀 썰
첫번째 벨튀는 중1때 친구 A B C와 단순하게 아파트에서 벨누르고 튀고 그런 벨튀였음 그러다가 시간이 나서 중1때 선배들 졸업식날에 졸업식끝나고 피방가서 겜하다가 겜만 하니 ㅈㄴ 질려서 벨튀하러감 17층 아파트 맨위부터 차례대로 내려가면서 1층까지 벨누르면서 튀는 방식이었는데 맨꼭대기층 누구집앞에 웬 김치 한봉지가 있었음 그래서 김치를 밨으로 던져보자고 애들이 나섬 난 ㅈㄴ 소심해서 그러다 사람 맞고 뒤지면 어카냐고 말렸지만 애들은 결국 던짐 ㅋㅋ 근데 사람이 맞지는 않음 던지고 내려와서 보니깐 김치 다 터져서 내용물 다 온 사방에 널부러져 있고 그랬음 이제 장소를 옮겨서 아파트주변 주택가쪽에 어떤할아버지거 운영하시는 미용실이 있는데 나포함 A B C가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미용실 문 활짝열고 째끼는 그런 방식이었음 친구 B가 걸려서 문 활짝 열고 ㅈㄴ 째낌 5분뒤에 그장소와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우릴 의심하면서 문 너네들이 열었지라면서 우리한테 물어봄 그래서 우린 안했다고하고 ㅋㅋ 그때 할아버지가 폰에 고스톱게임하고 있었는데 내가 의심안 받으려고 오 할아버지 이게임 재밌겠네요 이겜 이름뭐에요? 라고 물어봄 그러자 할아버진 어 이거 너네들이 하는 겜아니야 ~ 라고 함 그러고 또 장소를 옮겨서 주택가 근처에 어떤 건물이 있음 근데 그 건물 지하에 딱봐도 여자끼고 노는 그런 노래방이 있었음 그래서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지하 들어가는 입구에 불끄고 째끼기로 함 그래서 가위바위보 했는데 C가 짐 그래서 불 바로 끄고 학원으로 째낌 시간지나서 다시 가서 가위바위보했는데 B가 짐 그래서 B가 불끄면서 " 아재요! 장사안되는데 그냥 폐업하시소!"라고 소리지르고 째낌 근데 노래방 아재가 입구쪽에서 대기타고 있었는지 우리가 학원까지 가는걸 쫒아옴 우리는 정신ㅇ없이 째끼느라 아저씨못봤음 그래서 아저씨가 학원 문열고 "야 ! 너네들 자꾸 장난 칠래 !" 라고 뭐라하고 가심 ㄹㅇ 꿀잼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