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AV배우의 인성


평범한 여대생으로 지내던
아이자와 미나미




그런 그녀가 길거리 스카웃으로
AV를 데뷔했는데 처음엔 거절했지만
소규모의 한 소속사에서 약 1년 정도 설득해서 데뷔함

소규모 소속사라 사장이 직접 매니저 역할을 하며 관리하는 회사인데 적극적으로 지원해줬다고 함
이런 소속사 사장의 적극적인 노력 때문인지
아이자와 미나미는 19년도에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

소속사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

근데 이때 소속사 사장은 급성 백혈병을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




아이자와 미나미는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병문안을 가서 계속 쾌유를 빌었음

수상 소감 도중에도 소속사 사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기도 함


사장의 수술전에는 이겨낼수 있다고 응원을 하기도 했는데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소속사 사장은 병이 심해져 안타깝게 죽게 됨
이때 아이자와 미나미는 충격 때문에 잠깐 활동을 쉬기도 했음




이후로 계속 사장을 기리는중이고
다른 소속사에서 많은 제의가 왔지만
자신을 믿어준 소속사 사장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거절했다고 함




이건 아이자와 미나미가 소속사 사장 부고 당시에 썼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