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고
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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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09:00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철수는 각종 생선 횟집과
여관이 즐비한 거리를
신부와 함께 걷고 있었다.
그러다 아나고 횟집
앞에서 발길을 멈첬다
철수 : "우리 아나고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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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 "싫어요,하고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