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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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99 은령 6 821 4 0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화가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구었습니다.




그런데


딸레집 초인종을 누루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아니 자네 마누라는 어디 가고 자네가 나오는가?"


" 예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를 좀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말에 이 어머니가 마냥 행복해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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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그래야지 부부는 서로 돕고 어려울 대


짐을 나누어 져야 하는 거지. 우리 딸이 시집 잘 갔네."

6 Comments
99 어리보이 2021.07.14 21:25  
ㅎㅎ 아들 딸이 다르네요ㅎㅎ 똑같이 대해야지ㅎㅎ 참내ㅎㅎ
16 djsiwk 2022.09.24 18:56  
항상 재미있는자료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세요
18 김봉면 2022.10.23 20:13  
옛날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정반대로 돼버렸으니
99 js9125 2023.01.16 13:52  
글자 게시물밖에 없어서 약간 재미가 떨어지네요 사진이나 움짤 원해요
99 kttk 2023.04.26 18:58  
ㅋㅋ 이것이정말 자기 좋을대로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내딸 내아들만 편하며된다는 생각 잘보고갑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82 Lucky Point!

37 집나간울집개 2024.12.21 19:28  
ㅋㅋ이해는 가는데..머 어쩔수업는 현실이 아닐까싶네요ㅡ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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