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독교와 목사들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중 한가지가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말은 결국 하나님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속좁은 신으로 만들어서 그 사람들을 신뢰할 수가 없죠.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적어도 그런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을 믿고 교회에 나와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하는 그들은 하나님을 팔아 교회를 키우고 자신들의 배를 채우려는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교황님과 같이 교회나 성당에 나가지 않아도 천국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분의 존재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 착하고 바르게 산다면 그곳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적어도 창조주라면 그정도 아량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경에 나와있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