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생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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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99 Fking 2020.12.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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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현실인데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가 맞는지 참 안타깝네요.
99 루카쿠형님 2020.1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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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고 똑똑한 한의대생이 힘든 공부하면서 이래 열등감가질필요있는지 원, 한의학도 필요한 곳에서 그 역할 다하고 있으니 자부심 가져도 될듯
99 JINRO 2020.12.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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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사들은 피를 계속봐야하는데 성향에 안맞으면 한의사가 좋죠 그리고 둘다 돈은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잘 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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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티귿이 2020.12.1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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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가 지나면 과연 한의원을 다디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99 션한바람 2021.07.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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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 양방 이모두를 아우러서 복합화하면 환자들에게는 가장좋은 치료일텐데 서로 지밥그릇챙기느라 쌈질만하니~~
99 요기요기 2021.09.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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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학생들도 힘냈으면 좋겠네요 글을 읽어보니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은거 같네요
99 gidflhhjal 2021.10.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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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도 참 가기 힘든 곳이지만 의대랑 비교하면 조금 차이가 나긴 하죠
99 독거중년 2021.10.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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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이라는 거죠. 그런데, 삶이라는 큰 범주에서 보면 저게 다는 아니라는걸 깨닫기 바랍니다. 요즘 망하는 병원들도 얼마나 많은데.
99 cashtriple 2021.12.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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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우리나라의 엘리트 중의 엘리트라고 할수있는데
99 토다오 2022.01.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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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입장에선 배부른 소리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네요
16 혜안영식 2022.02.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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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저건 너무 심한거죠 열등감이 저 정도면 재수를 하겠죠 한의대갈 머리면..
99 이건정말 2022.06.1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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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시 재수를 하면 안 되는가요? 자존감을 어떻게든 회복하는게 시급하네요. 이분은
99 정글밭 2022.10.0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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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ㅠ.ㅠ 하긴 새로운 병이 계속 생겨나는데..
99 울트짠 2023.07.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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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이 500년전 동의보감 공부하고 있으니..쯧..한의학도 발전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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