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성인영화, 제1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도망가 버려 할머니 댁에서 맡겨지게 된 마오. 할머니는 자기 아들의 죽음을 방탕한 마오의 엄마 탓으로 생각하고, 같은 피를 지닌 마오를 엄하게 훈육한다. 이 때문에 마오는 자신은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러한 그녀를 알아봤는지 대학 선배는 마오를 자신의 집에 가둬 가학적 정사를 요구하고, 마오는 이에 반항하지 못하고 선배가 시키는 대로 한다. 한편, 마오를 좋아하던 동기 사사키는 마오가 연락이 없자 수소문 끝에 선배의 집을 찾아간다. 어렴풋이 사사키의 목소리를 들은 마오는 큰소리를 내어 도움을 요청하고, 사사키는 선배의 집에서 알몸으로 묶여있던 마오를 발견한다. 마오를 구출한 사사키는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선배에게 더럽혀졌어도 좋으냐는 마오의 물음에 사사키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품에 안는다. 마오는 사사키와 사랑이 담긴 정사를 나눈다. 

제2화 혼자 사는 마츠모토의 집에 옛 제자인 유코가 와서는 아픈 그를 돌봐준다. 학생 시절 육체관계를 포함하여 교제했었지만, 졸업을 계기로 다른 사람의 부인이 된 유코. 하지만 남편의 지방발령으로 빈번히 마츠모토를 찾아온다. 정성껏 간호하는 유코를 보며 마츠모토는 욕정이 끓어올라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 유코는 안 된다면서도 몇 번이고 마츠모토와 몸을 섞는다.